안녕하세요 균빡입니다.
서울에서 직장을 다니시거나 거주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어플이 하나 있어요!
바로 주만사 라는 어플인데요. 주차장 만드는 사람들이라는 말의 줄임말입니다.
요즘엔 1가구당 2-3대의 자동차를 소유 할 정도로 자동차가 포화상태죠.
그만큼 포화상태인대도 불구하고 주차지역은 많지가 않아서 정말 곤혹을 치르는 경우가 많습니다.
저 역시도 매장근처에 차를 주차해놨다가 주차딱지를 뗀 적이 한 두번이 아니였거든요.
그래서 저도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주차공유시스템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.
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주택이나 빌라 등 다양한 건물에서 일정금액을 받고 주차장을 공유해주는 서비스인데요!
빈 주차장을 내비두는것보다 일정금액을 받고 돌릴 수도 있어서 건물주도 좋고, 주차를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사람도 좋아서 일석이조의 어플이지 않나 싶네요!
그럼 한번 살펴보시죠!
주만사 (주차장 만드는 사람들)
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"주만사" 검색 후 설치 해주세요!
설치가 완료되었다면 어플을 실행시켜주시고 회원가입까지 부탁드리겠습니다~
내가 원하는 지역을 선택 후 시간제와 정액제로 구분해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.
제가 있는 지역은 시간제는 없네요 전부 정액제 주차공간만 있어요
지도로 보시면 제가 있는곳의 주차장은 10~15만원 사이대로 가격이 형성되어 있네요
이렇게 여러군대에 있는 주차공간들을 일일이 클릭해보시고 내가 맘에드는 장소를 고르시면 되는데요!
위의 사진처럼 내가 원하는 구역을 클릭하시면 구역에 대한 간단한 사용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또 상세보기를 통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도 있고
이 구역이 맘에 드셨다면 상담신청을 통해 문의를 남기시면 주만사 관계자들이 직접 전화를 주어 상담을 도와주십니다.
그렇게 상담이 완료되고 결제를 하게되면 내가 선택한 주차공간에서 월 정기 주차를 이용하실 수 있게 되는거죠!
이렇게 주만사에 대한 사용법을 알아보았구요
음... 저 역시도 월 주차 비용자체가 싼 편은 아니라서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.
한달에 주차비용으로 10만원을 낸다는 게 절대 작은 금액은 아니니까요.
하지만 제가 운영하는 매장 옆에 주차를 해도 주변의 민원과 신고로 인해서 주차비용보다 주차위반벌칙금이 더 크더라구요.
그래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답니다. 지금은 속편히 돈내고 사용하니 걱정도 없고 맘이 놓입니다.
앞으로도 다들 잘 모르시지만 알면 완전 내 삶이 편해지는 그런 어플들 많이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.
여기까지 균빡의 어플소개 편 "주만사"편 마치겠습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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